신예은(사진=JYP엔터테인먼트)신예은은 이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투입돼 박명수와 함께 규현이 설계를 맡은 방콕 투어의 평가자로 활약했다. 신예은은 첫 예능 출연에서 연기자로서 그 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아랑곳 없이 과감한 말과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예은은 박명수에게 “아빠와 동갑인 줄 알았다”고 해 박명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두 살 차이가 난다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신예은에게 노래를 준비하라고 시켰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신예은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시키는 것은 다 잘한다’고 했지만 가창력과 춤 실력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규현은 이날 방콕 구석구석을 누비는 ‘방방콕콕’ 투어를 설계했다. ‘방콕의 맛과 멋을 모두 보여주겠다’며 미쉐린 ‘빕구르망’(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 솜땀 맛집과 현지인들만 찾는다는 히든 스팟 ‘왓 사켓’ 사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코스를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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