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개인 SNS를 개설했다.
18일 태민은 자신의 스물 여섯번째 생일을 맞아 개인 인스타그램을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온유, 키, 故종현 등에 이어 태민은 샤이니 중 4번째로 개인 SNS를 개설했다. 자신의 사진들을 연거푸 올리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해당 SNS를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10만명이 넘는 팬들이 태민을 팔로우하며 '막내'의 SNS 입성을 반겼다.
한편 태민은 지난 6월 8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투어를 마쳤고 오는 8월 6일과 7일 일본 후쿠오카를 찾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태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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