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사가 데뷔 당시 2개월만에 15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처음으로 구입한 차를 타고 지인과 함께 피크닉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는 지인으로 등장한 언니를 "같은 연습생 시절을 보낸 언니다. 힘들 때 위로 많이 해줬고, 소중한 인연이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가는 길에 옛날 이야기를 했고, 지인은 "너 첫 무대 때 보고 울었다. 그때 완전 말라 나왔는데,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살을 뺏구나 싶어 안타깝더라. 그리고 너의 열정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를 "얼마나 뺀 거냐"고 물었고, 화사는 "60KG대였는데, 45KG까지 뺐다. 두달만에 뺐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