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최종 순위 1위 김요한... 김우석, 이은상의 감동 소감

'프로듀스 X 101' 최종 순위 1위 김요한... 김우석, 이은상의 감동 소감

디지틀조선일보 2019-07-20 01:21:10 신고

기사입력 2019.07.20
앞으로 'X1(엑스원)'으로 활동
  • '프로듀스 X 101' 공개 영상 캡쳐
    ▲ '프로듀스 X 101' 공개 영상 캡쳐

    "101명 모두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이 데뷔조를 발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투표와 그간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 이번 '프로듀스 X101'의 최종 순위는 1위 센터는 김요한(위), 2위 김우석(티오피미디어), 3위 한승우(PLAN A) , 4위 송형준(스타쉽), 5위 조승연(위에화), 6위 손동표(DSP미디어), 7위 이한결(MBK), 8위 남도현(MBK), 9위 차준호(울림), 10위 강민희(스타쉽), 11위(X) 이은상(브랜뉴뮤직)이 차지했다.


  • '프로듀스 X 101' 최종 순위
    ▲ '프로듀스 X 101' 최종 순위

    ▲ [최종회] 김요한 vs 김우석, 최종 순위발표식 1등은? I <최종 데뷔 평가>

    순위를 발표하면서 연습생들은 자신이 끌어주고 함께 해준 동료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인상적인 소감으로는 1위 발표를 앞두고 김우석이 지금 소감을 말하라고 할때 자신보다 앞에 서있는 연습생 이진혁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같이 데뷔하고 싶었던 이진혁에게 남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겨 연습생들 사이에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 ▲ [최종회] 최종 데뷔 멤버가 될 X는? I <최종 데뷔 평가>

    그리고 마지막에 11위는 X라는 등급으로 그간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된 이은상의 마무리 소감이었다. 발표 후에도 데뷔조에 들고도 기뻐하는 모습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소감에서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앞에 있는 동료들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데뷔조에 들어서 기뻐하는 것보다 함께 했던 연습생들에게 미안해 하는 장면은 함께 연습하며 달려온 연습생들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프로듀스 X101'에서 선정된 11명의 데뷔멤버들은 앞으로 'X1(엑스원)'으로 활동한다. 서로를 배려하며 우정을 쌓으며 연습해온 과정만큼 앞으로 그들이 함께 펼쳐나갈 무대가 기대되게 하는 '프로듀스 X101' 최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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