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프로듀스X101' 이한결, 남도현의 데뷔를 축하했다.
정채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아. MBK.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최종 순위식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19일) MBK 소속 연습생 이한결과 남도현은 각각 7위, 8위로 'X1' 데뷔조에 발탁됐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 오는 10월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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