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희비 엇갈린 김우석·이진혁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최선 다할 것”

‘프로듀스X101’ 희비 엇갈린 김우석·이진혁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최선 다할 것”

스포츠경향 2019-07-20 14:47:00 신고

아쉬움은 남았지만 연습생들의 활동은 계속된다.

김우석과 이진혁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김우석과 이진혁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들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우석과 이진혁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김우석과 이진혁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전했다. 이 둘 모두 프로그램 내내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데뷔가 점쳐졌던 연습생들이다. 김우석은 2위의 성적으로 그룹 엑스원 데뷔 멤버로 선발됐으나 이진혁은 11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진혁은 소속사 동료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며 김우석을 향해 “같이 가줘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석은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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