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하게 커플샷 찍고 달달한 터키 로맨틱 허니문 명소 5

투어코리아 2019.08.09 14:13

인샹 커플샷 남기고 오붓하게 달달하게 낭만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예비신혼부부라면 터키는 어떨까. 동서양의 이색문화를 지닌 터키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로맨틱할 허니문을 완벽하게 채워줄 숨은 명소들이 의외로 많다. 터키문화관광부가 추천하는 로맨틱 허니문 명소 5곳을 소개한다.

현지인들의 숨은 로맨틱 명소 ‘닷차(Datça)’

▲ 닷차 ⓒ터키문화관광부

눈부시게 투명한 바닷가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닷차가 제격이다. 닷차는 아직 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터키인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숨은 명소다.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한적하며 따뜻하지만 습하지 않아 허니문을 즐기기 좋다. 특히 별똥별이 아름답게 수놓는 밤하늘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둘만의 시간은 로맨틱을 더한다.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 장소 ‘달얀(Dalyan)’

클레오파트라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 장소 ‘달얀(Dalyan)’은 결혼 준비로 쌓여있던 긴장과 피로를 풀고 싶은 허니무너에게 안성맞춤 여행지다. 달얀의 머드 배스(Mud Bath)에는 천연 미네랄과 칼슘 그리고 각종 유효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통 완화,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머드 배스를 비롯한 온천, 스파들도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1월까지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따뜻한 날씨를 지녀 아름다운 해변 즐기며 서핑부터 수상 스키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다.

걷기만 해도 낭만이 뚝뚝 사프란볼루(Safranbolu)

▲ 사프란볼루 ⓒ터키문화관광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사프란볼루는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전형적인 오스만튀르크 도시다. 17세기 경에 지어진 전통 목조 건축물들이 높고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마을에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골목길을 걷는 것만으로 오스만투르크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터키식 전통 목욕탕과 해시계 등 옛날 터키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도시 이름에 꽃 이름 ‘사프란’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이 지역은 실제로 사프란이 많이 피는 지역으로 사프란으로 만든 로쿰이나 차등의 간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9월과 10월 사이에는 보란색 사프란 꽃이 이 지역을 뒤덮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에너지 넘치는 커플이라면 ‘페티예(Fethiye)’

눈부신 햇살 아래, 액티브한 허니문을 즐기고 싶다면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페티예를 추천한다. 푸른 바다와 드높은 하늘, 새하얀 요트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도시 페티예는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허니문 명소이다.

연중 300일 이상 해가 나고 연평균 기온이 21도, 겨울에도 평균 10도 이상을 유지하는 온화한 기후로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가 가능해 좀 더 액티브한 허니문을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제격이다. 해안가를 따라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위치하며, 아름다운 산과 계곡을 탐방하는 지프 사파리 투어부터, 수영,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열기구 타고 일출 낭만 즐기는 카파도키아(Cappadocia))

▲ 카파도키아 전경 (c)터키문화관광부

이색적인 허니문을 꿈꾼다면 영화 ‘스타워즈’와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무대가 된 카파도키아는 어떨까.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갖가지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넓은 계곡 지대에 펼쳐져 있으며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카파도키아 1,000m 상공에서 열기구를 타며 일출을 바라보는 것은 낭만을 더하며 아름다운 터키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커플샷을 찍을 수 있다. 바위 동굴을 리모델링해 만든 호텔들도 있어 특별한 하룻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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