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9일 남동생 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해 받고 빈소가 차려진 고향 대구로 내려갔다고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고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운동을 전공해 평소 건강했기에 비보에 가족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방촌동 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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