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진정한 한국인이 된다.
강남은 지난 3월 이상화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인정 당시부터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연내 중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부모님께 인사 정도 나눴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강남의 귀화 소식이 전해지자 이상화와의 결혼설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귀화하게 되면 정식 한국인이 된다.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상화의 결혼을 위해 귀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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