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남친' 강남, 한국사람 된다

'이상화 남친' 강남, 한국사람 된다

뷰어스 2019-08-12 10:21:25 신고

(사진=강남 SNS) (사진=강남 SNS)

일본 국적 가수 강남(32, 일본명 나메카와 야스오)이 한국사람이 됩니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한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달 중으로 귀화 신청 서류를 낼 예정이다. 귀화는 1~2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시절은 일본과 미국에서 보냈는데요. 2011년 힙합그룹 M.I.B(엠아이비)로 데뷔하면서 한국 연예계예 발을 내디뎠습니다.

가수 활동과 예능을 병행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M.I.B 해체 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은 지난 3월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여제 이상화(30)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뷰어스 jini@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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