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
-강남 이상화, 서로에 '영향' 끼치는 사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강남과 이상화를 두고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12일 강남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그가 일본 국적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네티즌은 이상화와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채비가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강남은 여러 차례 이상화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 바 있다. 이미 백년가약을 맺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특히 강남은 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작가에게 ‘이상화 이야기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결정은 이상화에게 있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예능에 나갈 때마다 다 허락을 받는다”면서 “만난 것까지만 이야기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강남은 평소 장난기 넘치고 철이 없는 이미지였다. 하지만 이 대답에서도 느껴지듯이 이상화에 대한 발언에서 만큼은 신중했고 상대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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