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홉스&쇼' 오늘 개봉 ··· 드웨인 존슨X제이슨 스타뎀을 주목하라
14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리즈 9편에 해당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화려한 카 체이싱 등 볼거리가 풍부하지만 두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파괴력 넘치는 힘과 근육의 묵직함이 특징인 드웨인 존슨은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파워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서, 영국을 대표하는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영국 남자 ‘쇼’로 분한다. 고난도 스턴트 액션의 1인자로 불리는 그는 스피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드웨인 존스의 고향 사모아의 배경이 된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초특급 스케일의 액션은 영화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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