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토론토전 무안타...4월 이후 처음으로 2할6푼 대

일간스포츠 2019.08.14 13:53


추신수(37·텍사스)가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얻어내며 출루는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2에서 0.269까지 떨어졌다. 시즌 초반 이후 처음으로 2팔7푼 아래로 떨어졌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 했다. 상대 선발투수 윌머 폰트와의 7구 승부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커브를 잘 골라냈다. 텍사스는 후속 대니 산타나가 2루타를 치며 선취 득점 기회를 열었다. 추신수는 무사에 3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득점에 실팼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2에서 들어온 커브에 배트를 내지 못했다. 5회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7회도 삼진, 주자 2루에서 나선 9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머리 위로 뜨는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도 0-3으로 패했다. 시즌 60패(59승)째를 당했다.
 
추신수의 타격감이 8월 들어 급격하게 안 좋아지고 있다. 출전한 11경기에서 0.156에 그쳤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은 13경기 만에 2할8푼에서 1푼이 더 깎였다. 고비가 찾아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댓글 0

0 / 300
일간스포츠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플러스 친구친구추가

인기 영상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