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시리즈 4종과 32인치 QHD 144Hz 모니터 EX3203R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함께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32인치 QHD 144Hz 게이밍 모니터를 100대 한정으로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와,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0일 동안 벤큐 조위의 XL시리즈 4종을 2만원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행사, 같은 기간동안 벤큐 조위 EC2-B 마우스 구매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제품인 EX3203R 게이밍 모니터는 32인치 QHD(2560x1440) 해상도의 VA패널에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생생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한다. 게임에서 발생하는 화면찢어짐(Tearing)현상과 화면끊김(Stuttering)현상을 완화해주면서 HDR 게이밍 환경에서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AMD FreeSync2를 지원하며, 화면의 채도를 20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기능을 탑재했다.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벤큐 조위 XL시리즈 4종은 144Hz 주사율을 탑재한 XL2411P, XL2720과 240Hz 주사율을 탑재한 XL2546, XL2740이며, 고주사율(144Hz/240Hz)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여 FPS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는 블랙이퀄라이저,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하는 컬러바이브린스 등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게이밍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특히 XL2546은 FPS 게임에서의 총기 반동을 줄여주는 다이아크(DyAc, Dynamic Accuracy)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인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PNC)의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벤큐 모니터 세일즈팀 이건우 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벤큐 조위 XL시리즈와 벤큐 EX시리즈, 그리고 많은 FPS 프로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벤큐 조위 게이밍 마우스 EC2-B까지,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벤큐 게이밍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가고 있다.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 EX시리즈는 꾸준히 게이머들에게 그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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