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서경서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은 37도 까지 올라갔다.
무더운 여름이면, 기력이 딸리기 때문에 '스태미나'를 보충해주는 음식이 생각나는데, '여름 보양식' 맛집으로 tvN 수요미식회 '닭한마리'편에 소개된 '백부장집'을 소개한다.
'백부장집'은 종로에 위치한 '닭한마리' 맛집이다. 점심, 저녁 시간에는 줄을서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백부장집' 닭한마리 맛의 비결은 육수와 특제소스에 있다. 육수는 닭발을 사용해 우려내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고, 특제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닭고기와 떡을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닭한마리는 2인기준 2만원, 닭 한마리가 들어간다. 닭고기를 다 먹고 난 후에 칼국수 사리(2000원)을 추가해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한마리'가 생각나면, 종로 맛집 '백부장집'을 추천한다.
'백부장집'은 서울 종로구 삼봉로 100-1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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