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일본 강타하는 태풍 '크로사' 한반도 영향줄 듯…최대 300mm 물폭탄

애니멀플래닛 2019.08.14 18:29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강력한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광복절에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340km 해상에서 시속 12km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는데요.


제10호 태풍 '크로사' 강도는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시속 115km(초속 32m)로 중간 정도이며, 강풍반경 약 430km의 중형급 태풍입니다.


태풍은 광복절인 15일 새벽 규슈에 상륙한 뒤 오후 3시쯤 부산에서 약 280km 떨어진 혼슈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같은날 저녁에는 동해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당초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만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부산이나 경남 해안지역까지 태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지역은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3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해안에는 30~80mm, 일부 지역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경상 내륙과 중부지방, 전북, 서해5도는 20~60mm. 제주도와 충남,전남은 5~40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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