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끊임없이 식민 지배받던 슬픈 역사 간직한 나라

한국스포츠경제 2019.08.14 18:30

조지아. / 픽사베이
조지아. 조지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조지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조지아는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한 나라로 과거 로마제국, 페르시아제국, 오스만 제국(터키) 등 여러 국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페르시아와 터키 왕국의 분쟁으로 조지아는 반으로 분단됐다. 분열된 국토 중 일부는 페르시아 제국이 점령했고 러시아와 터키 제국이 각각 점령하였다.

그러나 1870년 러시아가 터키로부터 조지아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는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조지아는 이후 1918년 5월 26일 독립을 선언했지만 1920년 5월 볼셰비키 붉은 군대에 의해 점령당해 1922년 12월 22일 정식으로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에 편입됐다.

조지아는 독립을 위해 1989년 자치 공화국 수립을 주장하며 본래 영토 수복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켜 소련연방에 대항하였고, 수많은 사상자가 나와 소련연방 안에 반대 세력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 1989년 11월에는 조지아 최고 법원은 조지아의 법이 소련연방법보다 우선한다고 선언하였고, 1990년 2월에는 '조지아는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강제 합병으로 점령당했던 나라였다'고 선포하였다. 결국 조지아는 1991년 4월 9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 후 1991년 12월 25일 구소련은 붕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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