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시구자 초청

롯데,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시구자 초청

조이뉴스24 2019-08-14 19:55:58 신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특별하게 준비한다. 롯데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절인 이날(15일) 시구 주인공은 독립유공자 故 김순종 의후손 김병유 광복회 부산시동부지회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구단은 "부산지방보훈처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故 김순종은 제주 지역에서 혁우동맹 소집 책임을 맡아 청년들과 해녀들의 권익 보호 및 의식고취를 통한 항일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사직구장 광장에서는 선착순 2천19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 팬 500명을 대상으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