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묶어서 부르는 신조어), 한복, 웨딩홀부터 작게는 웨딩슈즈, 결혼식 행진곡, 부케, 답례품까지 결혼은 선택의 연속이다.
결혼식을 위한 준비가 끝나간다면 함께 살 신혼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선택할 일이 남았다.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신상들로 모았다.
OECD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461분으로 최하위 수준이다. OECD 평균보다 40분 정도가 짧고 다른 나라 사람보다 일 년에 10일 정도 덜 자는 셈.
2018년에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40만 명이 넘고,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나 숙면을 위한 제품 구매량도 증가한다. 숙면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매트리스. 달라진 수면 환경으로 숙면을 취하기 힘든 신혼부부를 위해 준비했다.
건강과 연결된 만큼 디자인보다는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로 신중하게 골라보자. 브랜드의 매트리스 체험관을 활용해서 직접 누워보고 고르는 것을 잊지 말자.
▷ 까사미아 드림/콰이어트 매트리스 K사이즈 149만원
매트리스에 눕는 순간 작은 뒤척임까지 잡아줘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우수한 탄성의 본넬 스프링으로 꺼지지 않는 지지력을 유지하고, 옆으로 눕거나 뒤척임이 많은 이들도 수용한다.
50mm의 폼이 내장된 필로우 톱은 포근한 쿠션감과 볼륨감을 선사해 극대화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통기성과 뛰어난 항균 기능을 자랑하는 니트 원단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고 직접 손으로 고정하는 핸드 터프팅 공법으로 내장재의 쏠림 현장을 잡아줘 매트리스 수명이 오래간다.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