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정용이 4단계 퀴즈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4단계 퀴즈에서 두 몸짱 안드레아스와 이정용이 맞붙었다.
안드레아스는 피지크 종목에 출전한 경험이 있었다. 이정용은 클래식 종목에 출전했다. 클래식 종목은 40대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분야였다. 안드레아스와 이정용은 돌아가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안드레아스는 이정용이 양복 상의를 벗고 민소매 정장을 입은 채 포즈 취하는 것을 유심히 보던 중 "궁금한 게 있는데, 옷을 어디서 구입한 거냐"고 관심을 보였다. 이정용은 "맞춤 정장이다"라며 구입처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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