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버거, 신제품 '징채버거' 무슨 뜻?

알리바바 버거, 신제품 '징채버거' 무슨 뜻?

한국스포츠경제 2019-08-14 22:02:26 신고

알리바바 버거. 14일 '알리바바 버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 징채버거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4일 '알리바바 버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알리바바 버거의 신제품 징채버거는 통닭다리 한 개가 패티 한 개로 닭고기 원래의 육질감과 감칠맛을 패티에 담아냈다. 닭다리에서 뼈를 발골하여 순수 닭고기 그대로 패티화한 징채버거는 고기를 다지거나 다른 고기를 섞지 않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리바바 버거 측은 "징채버거란 닭다리버거를 의미한다. 닭다리가 우리 전통 타악기인 징을 칠 때 사용하는 징채와 흡사한데서 메뉴명으로 사용하게 됐다"며 "닭다리가 영어로 '드럼스틱'인 것에서 착안했다. 드럼과 작은 북을 칠 때는 스틱을 사용하지만 큰북을 칠 때는 북채를 사용 한다는 데서 더 나가 우리나라에서는 북채보다 징채가 통통한 닭다리 모양에 더 흡사하다는 판단에 따라 징채버거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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