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중훈 "34년 연기 인생에 드라마 딱 2편, 어마한 대사량에 식겁"

'라디오스타' 박중훈 "34년 연기 인생에 드라마 딱 2편, 어마한 대사량에 식겁"

조이뉴스24 2019-08-14 23:58:08 신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중훈이 연기 34년 동안 드라마는 2편 밖에 안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중훈은 "드라마는 딱 2편 밖에 안했는데, 영화와 다른 대사량에 식겁했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영화는 2시간 짜리를 3개월 찍는데, 드라마는 일주일에 2시간짜리를 찍으니까 대사량이 어마하더라. 그래서 그 고충을 주진모에게 이야기했더니, 뭐 그런 거 같고 그러냐고 비웃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박중훈은 "몸도 예전같이 않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100M를 전력질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찍고 나니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 병원에 갔더니 연골이 찢어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