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청정 해안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변포도'가 오는 20일 본격 출하된다.
미네랄과 당도가 높아 인기가 높다.
해변포도는 8월의 해양치유 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리며 동서양 구분 없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과일 중 하나다.
해변포도는 타지역보다 기능성 물질(안토시안)과 당도가 높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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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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