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셰프가 한국 식재료로 요리하면?

아르헨티나의 셰프가 한국 식재료로 요리하면?

노블레스 2019-08-18 00:00:00 신고



파크 하얏트 브랜드의 미식 행사인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의 일환으로 '꼬밀로나(Comilona)'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계 각국을 돌며 아르헨티나 음식과 와인을 알리는 노마드 페스티벌이 올해는 파크 하얏트 서울을 찾는다. 파크 하얏트 서울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 패트리시오 네그로(Patricio Negro), 미슐랭 스타 셰프 마르셀로 디 지아코모(Marcelo Di Giacomo), 아구스틴 발비(Agustin Balbi) 등 10명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이번 행사에서 미식의 향연을 펼친다.




전북 참예우 한우, 완도 ASC 인증 전복, 제주 돼지고기 등 국내산 식자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6코스 메뉴가 우리의 입맛을 더 즐겁게 할 것 같다. 네스프레소 커피를 기반으로 만든 디저트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섯 잔의 와인 페어링도 곁들여진다. 8월 28일과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코너스톤에서 이용 가능하며, 6코스 1인 11만원(와인 페어링 시 3만 원 추가). 사전 예약은 필수다(부가세 별도, 봉사료 없음). 문의 02-2016-1220~1221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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