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김영철에 "사딸라?" 폭소…뉴이스트→혜리에 꽃선물

'슈퍼맨' 윌리엄, 김영철에 "사딸라?" 폭소…뉴이스트→혜리에 꽃선물

일간스포츠 2019-08-18 19:34:22 신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시상식장의 스타들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샘 해밍턴은 시상식에 참석했고, 아빠를 위해 윌리엄과 벤틀리는 꽃을 선물하며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처음으로 만난 스타는 뉴이스트. 뉴이스트 멤버들에 90도 인사를 한 윌벤져스는 멤버 아론에 꽃을 건넸다. 귀여운 모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어 노라조를 만난 벤틀리는 기겁했다. 윌리엄은 조빈과의 강렬한 첫인상을 기억하곤 "삼촌?"이라고 인사했다.

배우 김영철을 만난 윌리엄은 "사딸라?"라고 바로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CF 모델상을 받으러 무대에 올라갔을 때에도 "사딸라~"라고 외쳐 주변을 웃겼다.

윌벤져스는 혜리, 신예은, 에이프릴 나은, 오마이걸 등을 만나 꽃선물을 이어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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