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이 남편 김원중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곽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히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곽지영-김원중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곽지영과 장난기 가득 해맑게 웃는 김원중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 예쁜 커플",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선·후배로 만난 곽지영과 김원중은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 다정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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