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지우, 남편 레이먼 킴 응원 문자에 "아침에 싸워서"

'최파타' 김지우, 남편 레이먼 킴 응원 문자에 "아침에 싸워서"

엑스포츠뉴스 2019-08-20 13:26:15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김지우, 한지상, 민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가 김지우에 대한 찬양 글을 올렸고, 최화정은 이를 읽고 "김지우씨 팬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우는 "지금 보니까 이름이 김덕유인데, 레이먼 킴이 보낸 것 같다. 레이먼 킴 본명이 김덕유다"며 "아침에 싸우고 나와서 저러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뮤지컬배우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화정은 김지우에게 "보통 어떤 이유로 싸우냐"고 물었고, 김지우는 "애기를 예뻐한다고 괴롭힌다. 그러면 하지말라고 하다가 결국에 진짜로 화를 낸다. 남편은 왜 갑자기 화를 내?라고 말한다. 평범한 부부싸움인 것 같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형님 자주 만나는데, 좋은 분이다.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다. 형님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주시더라"고 말했고, 이에 김지우는 "근데 마지막에 꼭 울린다. 루아만 울리는 게 아니라 저도 울린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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