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필모가 득남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도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6월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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