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이필모는 아들이 태어난 소감을 전했다. /남윤호 기자 이필모 "서수연, 고맙고 고생했고 사랑해"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태명)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며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주겠다"고 전했다.
배우 이필모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필모 인스타그램 또한 이필모는 "축복해주신 모든 분에게 내 영혼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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