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현장]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마마무, 올림픽홀 천장도 뚫을 ‘무게 있는 포스’ (영상)

[스경×현장] ‘2019 소리바다 어워즈’ 마마무, 올림픽홀 천장도 뚫을 ‘무게 있는 포스’ (영상)

스포츠경향 2019-08-22 20:26:00 신고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2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그룹 마마무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마마무의 휘인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마마무는 “휘인이가 몸이 좋지 않아 저희 셋이 참석했다”고 설명하며 “휘인이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어떤 상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어떤 상보다는 상을 주신다면 무슨 상이든 감사하게 받겠다”고 답했다. 또 드레스 코드를 묻는 말에는 “오늘은 그냥 무게 잡은 느낌이다. 시상식이니까 무게를 한껏 잡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과 달리 양일간 진행, 1일 차에는 전현무와 소이현의 진행 아래 국내외 음악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무, 트와이스, 하성운, 씨엘씨(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있지(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제로나인 등이 참석해 뜨거운 무대로 현장을 가득 채운다.

또한 고준, 공서영, 김소유, 김재원, 남보라, 데니안, 박하나, 배수빈, 봉중근, 신소율, 윤상현, 왕빛나, 이수경, 이엘리야, 이완, 최자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시상자로 합류해 충성한 축제를 꾸민다.

한편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지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유인선 온라인기자·정유진 인턴pd psu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