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5인방이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블레어를 비롯한 호주 친구들이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터파크에 도착해 각종 놀이기구를 즐긴 5인방은 이색 놀이기구 흔들다리에 도전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네 명의 직원들이 무섭게 다리를 흔들면 그 안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버텨야 하는 놀이기구였다.
5인방은 긴장감 반, 설레임 반으로 도전에 나섰으나 초반부터 중심을 잡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내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쉬를 제외한 4인은 얼마 못가 흔들다리에서 떨어졌고 조쉬는 예상외의 선방을 보여 호주 친구들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에 다른 친구들은 "조쉬, 힘내라!"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여러 놀이기구를 즐긴 뒤에 떡볶이와 만두를 비롯한 맛있는 간식을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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