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투신엔딩 정체는 이호재였다...딸 나나 위한 자살

'저스티스' 투신엔딩 정체는 이호재였다...딸 나나 위한 자살

엑스포츠뉴스 2019-08-22 22:17:12 신고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호재가 딸 나나를 위해 투신자살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3회에서는 서동석(이호재 분)이 정진그룹 건물에서 투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석은 아현동 사건을 파헤치려는 서연아(나나)를 막으라는 탁수호(박성훈)와 송우용(손현주)의 협박을 받았다.

서동석은 딸 서연아가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에 고심하고 있었다. 서동석이 송우용(손현주)의 덫에 걸려 성상납을 받은 일로 서연아가 큰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었다.
 
서동석은 정진그룹 건물에서 서연아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서연아는 탁수호와 함께 있었는데 아버지 전화가 온 것을 알고도 받지 않았다. 

서동석은 서연아와 통화하지 못한 채 투신을 했다. 뒤늦게 정진그룹으로 달려온 서연아는 피투성이가 된 아버지를 보고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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