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게 해야죠"…'닥터탐정' 박진희, TL그룹 조준

"책임지게 해야죠"…'닥터탐정' 박진희, TL그룹 조준

엑스포츠뉴스 2019-08-22 22:21:39 신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TL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2회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이 김용덕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날 허민기(봉태규)는 노숙사 아지트에서 들은 얘기를 토대로 김용덕의 타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TL이 자기를 죽일 거라는 김용덕의 말이 망상이 아닐 거라고. 도중은은 김용덕이 끝까지 밝히고자 했던 것에 관해 집중했다. 도중은은 'TL과 모성국은 지속적으로 김용덕을 쫓고 관리했다. 그들이 김용덕을 죽게 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김양희(노행하), 김용덕이 잠든 곳에 간 공일순(박지영), 허민기, 도중은. 허민기는 "아빠랑 딸까지 TL이랑 정말 악연이네요. 근데 아무도 두 사람의 죽음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라고 하자 공일순은 "책임지겠냐. 법이 빠져나가게 해주는데"라고 분개했다. 그러자 도중은은 "우리가 책임지게 해야죠. 죽음도 기억하게 하고 "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