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찬성이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찬성은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경기를 펼친 선수에게는 경기당 5천만원의 보너스가 나온다. 7경기 연속 보너스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대전료를 매기는 방식에 대해 "첫 경기는 천만원이고, 경기를 많이 할수록 대전료가 올라간다. 하지만 이게 비지니스다 보니 재밌는 경기를 많이 하면 많이 준다. 30경기 한 선수보다 7경기한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어렸을 때 몸이 약해 아이들과 싸우면 매일 졌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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