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누그러지는 절기상 ‘처서’…낮 최고 기온 31도

스포츠경향 2019.08.23 08:58

절기상 처서(處暑)인 오늘(23일)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18~24도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를 웃돌아 27~31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의 경우 서울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이 제공하는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로,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들어선다는 의미를 가진다.

처서는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다. 양력 날짜로는 8월23일, 음력 날짜로는 7월15일 무렵이다.

이 시기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진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이 무렵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을 보인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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