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뉴욕에서 24시간 젯셋 체험 행사로 색다른 경험 제공

마이클 코어스, 뉴욕에서 24시간 젯셋 체험 행사로 색다른 경험 제공

디지틀조선일보 2019-08-23 11:07:23 신고

기사입력 2019.08.23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4시간 젯셋(Jet set, 비행기로 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체험 행사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화제다.

    지난 21일(뉴욕 현지시각)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JFK 공항)에 새롭게 개장한 TWA호텔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20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브랜드의 정신인 젯셋 라이프를 체험하고, 마이클 코어스의 Fall 2019 시즌 시그니처 로고 제품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체험을 시작하기 위해 카밀라 코엘로와 마리 리스트 등 20인의 인플루언서들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헬기를 타고 맨해튼에서 TWA호텔로 이동, 체크인 후 24시간 마이클 코어스 젯셋 체험을 시작했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뉴욕의 유명한 피트니트 센터 도그파운드의 강사들이 이끄는 최첨단 TWA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성들은 새로 출시된 마이클 코어스 악세서리 MKGO 스마트워치를 모두 착용하고 운동을 했으며, 프레데렉 페카이의 헤어팀, 네일 브랜드 진순, 메이크업의 레브론, 그리고 페이셜 치료를 위한 닥터 바바라 스텀 등 뉴욕 최고의 팀이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활동을 제공 받았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모닝 케어 후에는 TWA호텔 옥상 인피니티 풀에서 점심 식사를 마쳤으며,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뷰를 배경으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로고 스윔수트를 착용한 싱크로나이저들의 특별한 공연을 즐겼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특히 칵테일 타임에는 1958년 처음 건축되어 현재 완전히 개조된 TWA 프로펠러식 여객기에 새로 개장한 코니 라운지에서 가수 마팔다의 분위기 있는 공연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냈다.

    마이클 코어스 관계자는 “체험이 진행되는 며칠 동안 TWA호텔 투숙객과 방문객들은 TWA 로비 안에 있는 마이클 코어스 시그니처 팝업을 통해 자신만의 미니 젯셋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라며 “이번 젯셋 체험에서 제공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강한 체력과 럭셔리함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된 것으로 이는 진정한 젯셋터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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