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 ··· 강동원-한효주 흥행 참패 뼈아픈 기록

영화 '골든슬럼버' ··· 강동원-한효주 흥행 참패 뼈아픈 기록

금강일보 2019-08-23 16:53:45 신고

영화 '골든슬럼버' ··· 강동원-한효주 흥행 참패 뼈아픈 기록


 

  영화 '골든슬럼버'가 23일 오후 5시 20분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되면서 해당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2월 개봉작인 '골든슬럼버'는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등이 주연한 범죄물이다.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138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손익분기점인 270만 명에 크게 못 미쳤다. 네이버 평점 6.85점이다.

  강동원 한효주 콤비는 이후 영화 '인랑'에서 다시 한 번 흥행에 실패했다.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
살아 남기 위해, 그리고 누명을 벗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건우. 
하지만 자신이 도망칠수록 오랜 친구인 ‘동규’(김대명), ‘금철’(김성균), ‘선영’(한효주)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2018년 2월, 세상이 그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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