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신봉선 남자친구 단속? ‘범법행위 안 된다’

송은이, 신봉선 남자친구 단속? ‘범법행위 안 된다’

더리더 2019-08-25 10:30:15 신고


송은이가 매니저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1호 연예인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축제차량을 끌고 와 신봉선을 픽업했다. 강유미의 결혼식에 다녀와야 했다.

이에 그가 운전을 하자, 소속 연예인 이전에 후배였던 신봉선은 편안한 뒷좌석이 아닌 조수석에 앉았다. 나름 눈치를 본 것이었다.

신봉선은 특히 "저 원래 뒤에 탄다. 근데 불편해서 여기 앉는 거다. 계속 따라 다닐 거냐"고 직접 묻기도 해 송은이를 당황케 했다.

신봉선은 또 "남자친구 생기면 말해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범법적인 행위만 하지 마라. 남친 생겼다고 말 안해도 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또 다시 "케어 받아야죠"라며 디스패치에 찍히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송은이는 "네 남친을 보호해줘야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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