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집들이, 김보성VS임원희 매운맛 대결

'미우새' 이상민 집들이, 김보성VS임원희 매운맛 대결

이데일리 2019-08-25 13:06:32 신고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의 집들이에 초대된 김보성과 임원희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최근 1/4 하우스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한 상민은 ‘뉴 궁셔리 하우스’ 에 절친한 두 형님 김보성과 임원희를 초대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보성X원희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이 폭발했다.

이날, 이상민은 매운 음식 마니아인 두 형님을 위해 마라탕을 준비했다. 그러나, 마라탕 맛을 본 두 형님은 “더 맵게 해줄 수 있냐”며 매운맛 자존심 대결을 벌여 상민의 혼을 쏙 빼놓고 말았다.

이에 상민은 향신료 컬렉터답게 온 집 안의 매운 향신료를 총동원했지만 매운맛 성애자 두 형님의 매운맛 의리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매운맛에 눈 먼 자들의 집들이’ 를 끝내기 위해 상민은 상상초월 ‘매운맛 끝판왕’까지 소환하기에 이르렀다.

눈물과 콧물은 물론 땀까지 쏙 빼는 매운맛에 “작살날 뻔 했네” 라며 펄쩍 뛰는 임원희와 김보성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매운맛과 의리 지키려다가 병원에 실려 가겠어” 라고 걱정했다는 후문.

한편 김보성과 임원희의 ‘매운맛 자존심 대결’은 오늘(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