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수요 늘어”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주목

“중대형 아파트 수요 늘어”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주목

더리더 2019-08-26 14:45:00 신고

중대형 평형 전용면적 109㎡ 공급중인 ‘봉서산 아이파크’ 마감임박



최근 중소형 아파트 강세에 다소 주춤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희소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기준 전국에 공급된 분양 단지는 13만 4,773가구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단 8.49%인 1만1,446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형 평형대의 경우 공급이 가장 많았으며 무려 12만3,322가구였다.

이처럼 중대형 평형 분양 물량 공급 부족으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반등한 것은 가격 상승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15일 기준 전용면적 135㎡ 이상 대형평형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3% 올라 전용면적별 구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하였으며, 뒤를 이어 중대형(전용면적 95.9㎡ 이상 135.0㎡ 미만)이 0.03% 상승하였다. 중형(전용면적 62.8㎡ 이상 95.9㎡ 미만)은 -0.07%, 중소형(전용면적 40.0㎡ 이상 62.8㎡ 미만)은 -0.17%, 소형(전용면적 40.0㎡ 미만)은 -0.13%를 기록해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다.

2016년도 이후 천안시 면적별 아파트 분양 현황은 전용면적 60㎡ 이하는 39.1%, 전용면적 60~85㎡ 이하는 59.9%,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평형은 1.0% 공급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희소성 때문에 천안시에서 중대형 평형을 분양중인 ‘봉서산 아이파크’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4길 29(봉명동 62-1)에 지상 24층 8개동 총 665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9㎡~109㎡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전용 109㎡ 기준층 기준 확장비를 포함해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대로 지난 7월 천안시 문화동 일원에 공급된 H건설사의 114㎡의 분양가보다 평당 120만원 가까이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중도금이 없어 이자에 대한 부담도 없다.

한편,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단지 내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세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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