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김경일 교수, '일루젼 사기꾼' 이은결에게 당한 후 '어리둥절'

'마리텔V2' 김경일 교수, '일루젼 사기꾼' 이은결에게 당한 후 '어리둥절'

엑스포츠뉴스 2019-08-29 13:11:03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마리텔V2' 이은결이 '일루젼 사기꾼'의 면모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휴머노이드 'A돌+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드립을 위해 마술을 배운'이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부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인간 복사 능력’이 탑재된 휴머노이드(?) ‘A돌+I’와 함께한다. 그는 ‘A돌+I’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감탄했는데, 다양한 영화 속 장면들을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이어 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흡족해했다.

이어 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결국 김경일 교수는 ‘눈 뜨고 코 베인’ 상황에 어리둥절 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그는 이은결과 이준형의 ‘인지 혼란 마술’에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두사람이 시선을 분산시키자 고개를 갸웃거리기만 했다. 과연 김경일 교수가 두명의 일루셔니스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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