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1·아이폰SE2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및 각종 업계에서는 기존 아이폰 모델 외에도 갤럭시, LG 모델들의 가격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폰의 달인', '올댓폰' 등 네이버 카페에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올댓폰에서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10+(플러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가격 할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SK, KT, LG U+ 3사 통신사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처럼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할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매우 드물다.
‘올댓폰’은 선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를 제공하며, 해외여행권 2인 및 필수 스마트기기 30종과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지원을 지급하며, 신형 아이폰 출시로 기존 LTE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전을 개최해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있어 아이폰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이폰 모델 중 구형 모델로 전략한 아이폰XR 가격을 30만원대, 아이폰8 가격을 10만원대, 아이폰7 가격 0원에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가 많으며, 아이폰 모델 외에도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갤럭시A50·A40·A30와 LG V40 ThinQ·LG Q9 등을 가격 0원에 판매해 대대적인 가격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에 이어 LTE 모델과 선 출시 된 5G 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헸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5G 모델 수준인 최대 70만 원 가량으로 책정 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40만 원대에 그쳤다. 이에 폰의달인은 추가 가격 부담을 덜고자 추가 할인을 더해 갤럭시노트10 가격을 40만 원대까지 낮춰 판매되고 있으며 전작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은 기기 값 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는 각각 20만 원대, 10만 원대 판매에 더불어 갤럭시 버즈와 듀얼 스크린을 사은품으로 제공 된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7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사은품 전문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프로세스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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