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이어간다

한고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이어간다

이데일리 2019-09-03 08:43:18 신고

한고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한고은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고은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믿음과 신뢰는 끝이 없기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쌓아 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와는 10년간 끈끈한 의리로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고은이 소속된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이예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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