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재미교포 프로골퍼 노예림의 과거 '뿌리' 발언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예림은 지난 2018년 10월 인스타그램에 "나의 뿌리 '제주도'와 재회"(Reconnecting with my roots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노예림의 팬들은 "예림프로님 화이팅 입니다^^ 경기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성원헀다. 특히 그의 지인들은 "섭지코지갔구나~ 아빠가 태어난동네ㅋㅋ", "예림아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야. 재밌게 보고 행복한 시간 보내"라고 말했다.
한편 노예림은 지난 2일 (한국시간 기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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