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개그맨 김수영과 탤런트 최완정이 출연했다.
최완정은 다이어트에 대해 “(우울증을 이기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급하게 빼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100층 정도 계단을 올랐는데, 계단 오르기 운동해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나이가 52세인데 19세 때 입던 옷이 맞더라”라며 “2019 머슬 엔 모델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3관왕을 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다른 출연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완정의 모습을 보고 “최완정 씨를 보고 못 알아볼 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완정은 드라마 ‘천상여자’, ‘빛나라 은수’, ‘사랑은 방울방울’,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