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헬스 다닌 커플…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 '헉'

6개월 헬스 다닌 커플…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 '헉'

소다 2019-09-08 10:00:02 신고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9월 2일 "SNS에 올라온 한 커플의 사진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재미난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한 커플이 헬스장을 6개월 동안 함께 다녔다며 6개월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찍어 올린 것이다.

그런데 남성은 오히려 조금 더 몸이 불어 있는 상태고 여성은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확 바뀐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러자 트위터의 첫 댓글에 한 남성은 "남성은 헬스장 밖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린 것이냐"고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만 보면 남성의 말이 더욱 설득력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많은 네티즌들의 흥미있는 예상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헬스장을 6개월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바꾼 듯 하다"면서 "여성의 모습이 너무 확 바뀌어 다른 사람 같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또 "6개월을 함께 다녔는데 어떻게 여성만 저렇게 변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여성이 아직도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여성의 다이어트에 남성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 다녀준 듯 하다"면서 "인내의 보람이 있는 듯 하다"는 의견에 박수를 받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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