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곽정은 다니엘 튜더와 결별
방송인 곽정은이 연인이자 작가인 다니엘 튜더와 결별.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같이 진행하는 비즈니스도 있는데, 이 또한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곽정은은 지난 6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며 열애 사실을 알린 바. 두 사람은 올해 초 사업 관계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서세원 근황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돼. 여성동아 9월호에 따르면 서세원은 강남의 한 교회 간증집회에 참석. 해당 교회는 ‘서세원 목사 초청 간증집회. 말씀과 찬양이 있는 기적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서세원의 간증 예배 홍보. 서세원의 설교에는 5살 된 딸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서정희와 이혼. 당시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성현아
배우 성현아가 악플에 관한 고민 털어놔 화제.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회에서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성현아의 모습이 공개돼. 지난해 8월 종영된 KBS1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이후 휴식 중인 성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혀. 부동산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성현아는 “나이가 들다보니 떨어지는 감만 바라볼 수 없어서 일거리를 찾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 그러면서 “내가 악플이 많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좀 잡아볼까해서 찾아왔다”고 밝혀. 이에 서장훈이 “몇 개씩 달리냐”고 묻자 성현아는 "4000개씩 달린다"고 답해. 서장훈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초월을 해야 돼”라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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