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추석연휴 영화추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금강일보 2019.09.12 08:00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포스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포스터.

 

최근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궁금했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봤습니다.

한 사람의 흥망성쇠를 다룬 영화임은 알고있었지만 3시간이라는 런닝타임에 시작과 동시에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러 왔다가 매튜 매커니히를 볼 수 있는 영화죠. 인상적인 점은 '매튜 매커니히'가 보여준 초반의 몰락의 모습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후반부에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 그의 방법뿐만 아니라 몰락마저 따라가게 되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마약, 성생활 같은 부분에서 조단 벨포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매튜 매커니히한테서 큰 영감을 받는데요. 처음에는 마약도 안하던 그가 서서히 마약에 중독되고 마약 중독의 클라이막스인 '뇌성마비'장면까지 이어지는 부분은 디카프리오의 또다른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느낀 바로는 가장 무서운 것이 돈이고 가장 좋은 것이 돈이다라는 결론이였습니다.

가장 중독성있는 마약은 ''이라는 말까지하는 그는 정말 ''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데요. 재밌는 점은 그가 ''을 위해 무엇이든 할 때는 위기가 오더라도 어떻게든 극복을 하지만 그가 나중에 첫 개과천선을 했을 때에는 돈에 집착하지 않았음에도 몰락으로 가게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 집착했을 때의 행보가 때마침 그때 몰아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한데요. 그가 집착적인 모습을 보일 때의 모습은 그가 몰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크게 보여줍니다.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가 인상적인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는 그가 차린 회사에 있어서는 매우 애틋한 모습을 보이는데, 단 한번 그가 그의 회사원들을 다루는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때가 있습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선정성이 높은 장면들도 나오지만 이 영화는 약에 쩐 영화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 영화 속 '조던'이라는 인물에 집중이 되는 이유는 그의 초반모습을 보면서 그가 ''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일겁니다. 게다가 그는 돈이 가지는 힘을 잘 알고 있고 그 힘을 독식한다기 보다는 회사원들에게 그들도 그 힘을 가지게 되게 해주겠다고 도와주는 편입니다. 단지 그 방식이 불법적인 부분이 매우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된 것이죠.
어찌됐든 너무 많은 스포는 위험할테니 여기서 줄이고, 직접 관람하시면서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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