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각본가의 죽음』

독서신문 2019.09.12 09:26

70대 탐정소설가 퍼트리샤 마틴브로이드에게 그의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오는데, 각본가는 그의 소설은 완전히 바꿔버린다. 정확히는 소설 속 지적인 귀족 형사를 대마초 흡연자에, 자유연애를 하는 히피 귀족으로 각색해버린다. 드라마 내용을 알게 된 퍼트리샤와 보수적인 마을 목사의 항의로 드라마 제작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각본가는 끔직한 사체로 발견된다. 범인이 밝혀지지만, 소설은 범인이 밝혀지고 나서야 본론으로 들어간다. 1985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여 2019년까지 모두 서른다섯 권의 시리즈가 발표된 소설. 

■ 각본가의 죽음
M.C. 비턴 지음│전행선 옮김│현대문학 펴냄│360쪽│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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