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10주년, 추가된 씨름·e스포츠 의외의 꿀잼 수확 [종합]

일간스포츠 2019.09.12 19:51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추가된 종목이 의외의 재미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60m 달리기와 씨름, 양궁, e스포츠, 400m 릴레이 대결이 펼쳐졌다.

홀릭스 연정, 우주소녀 여름, 이달의 소녀 이브, 체리블렛 지원, 드림캐쳐 유현, 공원소녀 레나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결과는 홀릭스 연정의 여유로운 우승. 은메달은 우주소녀 여름이, 동메달은 이달의 소녀 이브였다. 홀릭스 연정은 8.97초로 자신의 기록을 깼다.

남자 예선은 더욱 치열했다. 멋진녀석들 활찬, 느와르 남윤성, 골든차일드 이장준, AB6IX 전웅, 골든차일드 Y,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결승에 진출했다. 멋진녀석들 활찬이 7.50초로 예선 기록이 가장 좋았다. 결승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멋진녀석들 활찬이 큰 신장을 활용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느와르 남윤성이 은메달,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씨름 결승에서는 아스트로와 AB6IX가 만났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 첫 경기는 진진과 임영민이 나섰다. 기술이 강점인 진진과 태권도로 경력이 장점인 임영민의 대결은 순식간에 끝났다. 임영민이 기술을 걸었다. 거의 동시에 떨어졌지만, 진진이 먼저 땅에 닿았다는 주심의 판정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라키와 김동현. 라키가 김동현을 넘기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문빈과 전웅이 나왔다. 전웅은 앞선 경기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체격 조건은 문빈이 압도적이었다.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였지만 허무하게 끝났다. 문빈이 힘을 자랑하면서 전웅을 번쩍 들었다. 아스트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스포츠에서 NCT 드림 멤버들이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초반에 팀킬(?)을 하며 천러와 재민만 남았다. 연속 킬에 성공하면서 우승에 가까워진 천러는 숨어있던 SF9 다원의 저격을 받으며 아웃됐다. 이후 다원은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마지막 VAV 로우와 1:1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고, 로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양궁 단체전에서는 우주소녀·러블리즈·스트레이키즈·NCT 127이 결승에 진출했다. 양궁 결승, e스포츠 단체전, 남녀 400m 릴레이 결승, 승마와 야구 등은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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